▲효행초 학부모자치회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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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초등학교(교장 하윤혜)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9학년도 학부모 학교교육참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 학교 표창을 수상했다.
효행 학부모자치회는 늘 품어주며 함께 성장하기 우해 학부모 분과체제를 갖춤으로써 학부모자치회의 명확한 정체성, 자율성, 책임감을 높였다. 이로 인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설명이다.
효행 학부모자치회는 또 학부모 연수‧봉사활동을 통해 자기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을 위해 교육과정 지원으로 역량을 환원해 배움의 더 큰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도 했다.
효행 학부모자치회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의 교육협력체 구심으로서 자녀들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빛깔 있는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교육 주체 동반자로서 학부모 참여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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