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예술단 소속 가수들이 어른신들과 흥겹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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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예술단(단장 전병찬)는 외롭운 생활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화성노인전문요양원을 찿아 ‘찿아가는 재능기부 나눔음악회’를 지난 4일 가졌다.
한국연예예술단소속 정선희씨의 진행으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는 가수 최누리, 신디아, 이시향, 이송빈, 정은, 김정임, 강선미씨와 민요가수, 이형경 마술사 등이 출연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또 화성사랑회(회장 목완영)가 떡국과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특히 한국연예예술단은 추운 겨울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한국연예예술단은 15년째 효나눔음악회, 실버가요제, 송년음악회 등을 통해 소외지역 소외계층을 찿아가는 재능기부 나눔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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