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애 화성시약사회장(우측4번째)가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손소독제와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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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지난 11일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손소독제 200개와 결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공영애 회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약사회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약사회도 화성시와 함께 화성시민의 전염병 예방과 대응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약사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건강의약품 지원사업,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약안내 방문약료사업, 어르신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추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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