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쿼츠 직원들이 나눔경영 차원의 일환으로 김장담그기를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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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용 고품질 쿼츠(Quartz) 제품을 공급하는 종합 메이커 ㈜금강쿼츠(대표 김창길)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나눔경영 김장하는 날’ 행사를 가졌다.
6일 회사 3층 체력단련실에서 진행된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전체 200여 명 직원 중 72명이 참여해 총 6톤 물량의 김장을 담갔다. 물량 중 일부는 직원들이 가져가고, 나머지는 화성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동탄 금곡리 한신주택 새터민 등 15가구에 30박스, 동탄 사랑나눔재단 무료급식소에 20박스, 남양 美(미)선노인복지센터에 20박스, 만나무료급식소에 30박스 등 총 10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화성시 동탄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금강쿼츠는 '좋은 생각, 좋은 행동'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2014년부터 나눔경영 차원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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