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철 한전KPS 동탄사업소장(좌측)과 최혜욱 동탄노인복지관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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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관장 최혜욱)과 한전KPS주식회사동탄사업소(소장 홍기철)는 지난 6일동탄노인복지관 세미나실에서 2019년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생필품지원 연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KPS주식회사는 ‘나누는 사랑, 하나되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희망의 빛을 전하고자 한전KPS 한마음 봉사단을 운영하며 희망터전 만들기, 프로보노활동, 온기Dream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현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 체결은 한전KPS주식회사동탄사업소는 임직원 40여명이 매월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은 금액을 화성시 동부권역 사회적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필품지원을 위해 후원하는 것에 있어 의미가 크다. 또한 양 기관은 긴밀한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동탄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화성시 동부권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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