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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위한 학교공간혁신사업 진행
정남초, 경기혁신 교육 주춧돌 역할 기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11/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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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초등학교 학교공간혁신 소통 간담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교육부 시범 학교공간혁신사업 예비교로 선정된 정남초등학교(교장 박윤숙)가 지난 9월부터 사용자 참여설계의 학교공간혁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정남초는 20199~20202월까지 5개월 동안 교사 공간혁신 워크숍, 교사 학생 인사이트 투어, 공간혁신 연수, 퍼실과 함께 하는 학생 공간 프로젝트 수업 등으로 사용자 참여 설계를 계획,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공급자 중심의 획일화된 학교시설을 미래세대의 관점에서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으로 재구조화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열띤 토의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일에는 방용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미래형 공간혁신의 방향에 대해 열띤 강연에 나서고정남초 교직원과 미래교육의 공간혁신의 방향에 대해서 소통과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정남초 교직원은 학생들의 꿈과 공간을 연결하며 학습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필요를 충족시키는 쉼과 배움이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짐했다.

 

12일에는 남진화 교육청 경영국장과의 학교공간혁신과 시설안전 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박윤숙 교장은 정남초가 미래교육과정의 실험적 도전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행복한 소통 공간, 유연성 있는 공간으로 존엄과 행복, 배움의 교육이 실현되는 행복한 경기교육 혁신의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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