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도서관이 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운영위원회가 공동 추진하는 ‘10월의 하늘(과학자들의 작은 도시 강연회)’ 사업에 선정돼 오는 26일 오후 1시30분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수금 동국대학교 박사와 황영준 삼성전자 박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수학과 과학을 일상의 소재와 예술을 통해 흥미롭게 접근하는 강연에 나선다.
강연 참여접수는 화성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한편 ‘10월의 하늘’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해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국의 중소도시 공공도서관에서 열리는 과학강연 재능기부 행사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신홍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