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우체국이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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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6일 100만 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남범)에 전달했다.
송준현 화성우체국 국장은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우체국 인근 복지관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우리 지역의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남범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후원해주신 선물세트는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우체국의 넉넉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에서 후원한 명절선물세트는 총 37가구에게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나기를 위해 전달됐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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