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옥주 국회의원이 직접 벼베기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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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회장 김근영)와 송옥주 국회의원(비례, 화성갑 지역위원장) 사무실은 지난 3일 우정읍 이화리 1616번지 논에서 ‘벼베기 시연회와 농민 간담회’를 진행했다.
쌀전업농 우정장안지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간담회에는 20여 명의 농민이 참가해 화성쌀 경쟁력과 농가소득 증대방안, 쌀목표 가격 인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장안리 일대 기업형축사단지, 석포리 산업폐기물 처리장, 남양호 준설 등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에 나섰다.
이날 송옥주 의원은 직접 벼베기에 나선 후 농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을 표했다.
송옥주 의원은 “국회에서 해결할 것은 의정활동을 통해 해결하고, 화성갑지역에서는 위원장으로써 당정회의를 통해 시정에 반영하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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