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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평가 상수도 분야 ‘최우수 등급’ 획득
화성시, 요금 현실화‧상수도 보급률 높은 평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7/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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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화성시가 상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화성시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등급을 달성했다. 2015~2017년 까지 우수 등급등급을 받은데 이은 성과다.

 

화성시는 요금 현실화율이 전년 대비 5.43p% 개선되고, 계획요금 현실화율이 100%를 상회하는 점 등 상수도 요금 현실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높은 상수도 보급률 등 중장기 경영전략 및 리더십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그동안 시는 체납액 최소화, 원가절감 등 공기업 재무건전성 확보와 생산효율성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상수도 성과관리체계 정착을 통한 생산비용 절감을 추구하고, 합리적 기준에 따라 사업대상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학헌 화성시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경영평가 결과를 발판으로 삼아 상수도 경영개선에 더욱 힘쓰겠다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법7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9조에 따라 270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국 광역상수도 및 공사·공단 159개 기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기초 상수도 111개는 시·도가 주관해 평가한다. ·하수도 분야는 격년제 평가에 따라 하수도는 2020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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