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청소년문화의집과 JA Korea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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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재단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일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 Korea(회장 오종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화성시 청소년 교육 지원과 진로활동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지난 2017년부터 컴퓨터 사이언스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줘 왔다. 이번 협약체결을 따라 컴퓨터 사이언스 교육 외에도 창업교육, 기업가정신 등 JA Korea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노영래 화성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 청소년들이 전문성과 다양성을 두루 갖춘 양질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나아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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