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정치·자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태양광발전 확대로 에너지복지 실현
화성시, 경로당 24개소에 72kW 설치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6/17 [09:5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맑은물사업소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  © 화성신문

화성시가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지난 13일 화성시에 따르면, ‘2019년 사회복지시설(경로당) 태양광 설치사업612일부터 830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 발전설비를 경로당에 설치함으로써 전기요금을 절감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국가적 과제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도비매칭사업과 자체사업으로 관내 경로당 37개소에 3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총 72kW를 설치하는 것이다. 예산은 총 16,000만 원이 투입된다.

 

경기도가 2,230만 원, 화성시가 5,217만 원을 투자하는 도비매칭사업으로는 구문천2, 구문천3, 구문천5, 길성리, 동오리, 덕다1, 독정5, 고지리, 2, 보통1, 가재울에 태양광 발전설비 총 33kW가 설치된다.

 

화성시 자체사업으로는 8,552만 원을 시가 모두 투자해 기천3, 1, 1, 사창2, 고정2, 천등2, 금당1, 금당2, 백곡1, 백곡2, 송정1, 송정2, 슬항1리 총 39kW이 설치된다.

 

화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