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동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샛강마을 어르신의 집 현관에 방충문을 설치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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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동이 적십자,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샛강마을 아파트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 30가구의 현관 방충문을 설치했다.
이번 ‘현관 방충문 공동사업’은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현관문을 열어 놓은 가구의 해충피해를 예방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광훈 동탄2동장은 “동탄2동 적십자,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동탄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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