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이 개관 8주년을 맞아 오는 26~27일 ‘2019 나래울 봄 더하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성시 위기가정 SOS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26일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선포식을 시작으로 SOS 기금마련 바자회, 지역주민 플리마켓이 이어진다. 27일에는 SOS 기금마련 바자회,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건강부스, 먹거리 부스, 버블·마술쇼, 어린이 체험활동, 가족활동, 에어바운스, 가족 미니운동회 등 먹거리‧볼거리‧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특히 27일에는 이마트 동탄점과 함께 초등학생 100명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김정희 관장은 “나래울 봄 더하기 축제가 화성시 위기가정에 보탬이 되고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나래울 홈페이지(www.narewul.or.kr)를참조하거나 전화(031-8015-7481)로 문의하면 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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