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마스터반에 참여하는 효행초등학교 학생들이 최선을 다할것임을 다짐하고 있다.      © 화성신문

효행초등학교(교장 하윤혜)는 지난 8일 ‘2019 초등교과특성화 STEAM 마스터(융합교육)반 개강식’을 열었다.

2019 경기도지정 초등교과특성화운영교로 선정된 효행초등학교는 융합영역의 특성화 수업을 통해 4차 산업 시대를 준비하며 미래핵심역량을 키워갈 인재들을 대상으로‘STEAM 마스터반’을 운영한다.

VR/AR을 대표하는 실감형 컨텐츠 활용 수업, 메카트로닉스, 인터렉티브아트, 드론을 활용한 축구 수업, 3D프린터를 활용한 메이커활동 등의 STEAM‧Maker 교육을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 학생들의 흥미를 만족하면서도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하윤혜 교장은 “학생들이 본교 교과특성화 STEAM 마스터반에서 학습할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워 미래시대의 주역, 미래의 노벨상에 도전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많은 학부모가 참석해 STEAM 마스터반 활동에 대한 큰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