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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공연으로 요양원에 웃음이 ‘한가득’
한국연예예술단, 화성노인요양원 찾아 재능기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2/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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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노인전문요양원 어르신들이 한국연예예술단의 공연을 즐기고 있다     © 화성신문

한국연예예술단(단장 전병찬)은 지난 14일 화성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한국연예예술단 소속 연예인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 외롭고 힘든 생활을 하고 노인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공연을 통해 함께 즐길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봉황색소폰동호회의 축하연주로 시작한 음악회는 한국연예예술단소속 안성군의 진행으로 가수 최누리, 정선희, 원앤비, 이유진, 김지윤, 김진주, 나소연, 박선영, 라인댄스 팀, 김숙자, 여용숙, 지소정, 임삼진 등이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한국연에예술단 후원회원 등도 함께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또 화성사랑회(회장 김영동)도 자리를 함께해 준비해 온 떡국과 과일 등을 어른신들에게 대접하고 새배를 올렸다.

 

전병찬 한국연예예술단 단장은 유난히 춥고 길게 느껴지는 겨울을 보내고 계신 외로운 노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요양원 공연에 나섰다올해도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를 확대하며 재능기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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