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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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직업훈련교도소(소장 오세홍)은 지난 11일 교도소 내 연무관 앞 헌혈버스에서 ‘2019년 사랑나눔 단체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행사는 인구의 고령화와 각종 사고의 증가 등으로 혈액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헌혈인구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정공무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세홍 소장은 “헌혈행사에 참여한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직업훈련교도소는 지역 내 독거노인 지원활동, 장학사업, 복지시설후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을 실천해 오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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