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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공시설 무료로 사용하세요!
내년 1월까지 11곳 ‘시민개방 서비스’ 시범운영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12/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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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청 전경 ©화성신문

 

 

화성시가 지난달 5일부터 시청, 주민센터, 보건소 등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는 민선7기 공약사업인 공공자원 시민개방 서비스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공자원 시민개방 서비스란 공공기관이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회의실, 주차장, 강당, 숙박시설, 체육시설과 천막, 공구 등 물품을 유휴시간에 시민에게 개방·대여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 1월까지 11곳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범운영하고 내년 상반기부터는 관리인력 채용을 통해 공공자원 전 부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시설은 화성시청, 동부출장소, 송산도서관, 동탄중앙이음터,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향남읍·우정읍·정남면사무소와 화산동·병점 2·동탄2동 주민센터이다.

 

매주 동탄2동 주민센터 회의실을 이용한 김○○씨는 청사를 시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 덕분에 모임장소에 대한 고민이 해결됐다앞으로 더욱 많은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자원 사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 ‘시민참여_공공자원 시민개방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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