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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 정보통신기술로 구현’
화성시,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8/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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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난 7일 제4기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 화성신문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시티 구현의 닻이 올랐다.

 

화성시는 지난 7일 모두누림센터에서 4기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 구현을 시작했다.

 

5년마다 수립되는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중장기 정보화 비전 및 로드맵을 제시하게 된다.

 

화성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인구 100만 메가시티 진입을 앞두고 행정, 보건, 사회복지, 교육, 문화, 환경, 재난안전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지역 특성에 맞춘 최상의 정보화 모델과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특히 전문가 심층인터뷰, 시민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변화로 시민 만족도도 높일 계획이다.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발맞춰 쾌적하고 스마트한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황 부시장을 비롯해 정보화 전문가 및 교수, 관련 실과소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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