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문을 여는 신설학교 8곳의 학교 이름이 정해졌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최근 교명선정위원회를 열어 내년 개교예정인 유· 초· 중 고교 8개교의 교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명 선정은 지난 4월23일~5월11일 공모결과를 반영해 이뤄졌다.
심의결과 내년 3월 개교하는 송산5유(가칭)는 새솔유치원으로 결정됐다.
같은 시기 문을 여는 동탄16초(가칭)도 동탄목동초등학교로 결정났다.
또 동탄21초(가칭)는 청림초등학교, 동탄7중(가칭)은 동탄목동중학교로 문을 연다.
동탄4고(가칭)은 정현고등학교로 개교할 예정이다.
내년 9월 문을 여는 동탄14유(가칭)는 동탄호수유치원, 동탄26초(가칭)는 세정초등학교, 동탄14중(가칭)은 서연중학교로 각각 교명이 정해졌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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