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왼쪽 4번째)이 채인석 화성시장(왼쪽 5번째), 본지 민병옥 발행인(왼쪽 6번째) 등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후 단체 기념촬영중이다. /화성상공회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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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4일 이웃돕기 성금 6천200만원을 복지시설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이날 오후 청계동 리베라 C.C에서 열린‘이웃돕기 회원친선 골프대회’참가자(회원사대표 176명, 44개 팀)로부터 모금해 마련됐다.
이번에 성금을 기탁받은 시설은 성녀 루이제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이다.
화성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은 “이번을 계기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관심을 기울이는데 작은 불씨를 마련해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풍토가 지역에 더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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