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근 후보(앞줄 가운데)와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승리를 다짐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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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의원 김도근 후보(바선거구)가 지난 26일 선거사무실(와우리 119-7)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들어섰다.
김도근 시의원후보자는 ‘봉담, 기배, 화산동을 화성의 중심도시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급격하고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상실되어가고 있는 화성시의 삶의질 향상을 목적으로 예술, 역사, 생활체육 중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난개발 극복을 위한 주민참여 읍면동 발전 기본계획마련, 살고 싶은 우리동네 마을 계획 수립지원확대를 통해 체계적인 지역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지역민의 행복을 디자인하겠다”는 공약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칠승, 이원욱 화성시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 용 더불어민주당 갑지역위원장외 당원 및 지역주민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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