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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뱃놀이축제, 대한민국 대표 체험축제 ‘우뚝’
다양한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로 호평 이어져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6/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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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곡항을 가득 메운 시민들과 관람객들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화성신문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화성시 전공항과 제부도 일원에서 펼쳐진 ‘2018 화성 뱃놀이 축제’가 국내 대표적인 체험형 해양축제로 우뚝섰다. 특히 3회째를 맞이해 물위에서 탈수 있는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서 큰 호응을 얻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노는 즐거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직접 보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모았다. 

 

관광객들은 화성 서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해양스포츠와 해양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특히 ▲바다해설사 ▲화성 지질여행 ▲당성Sea-Road탐험 등은 역사와 관광이 함께 어우러져 특히 높은 인기를 얼었다. 

 

축제 개막 전부터 사전 예매를 시작해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중인 이들 프로그램은 화성시의 자연과 역사를 아우르며 뱃놀이 축제를 차별화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바다해설사가 들려주는 신비한 바다이야기와 다양한 바다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해양생태체험프로그램 ‘바다해설사’와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 바닷가 암석 및 지층을 돌아보는 ‘화성 지질여행’모두 교과서 밖 생생한 현장교육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고대 삼국시대 비단길을 열었던 선조들의 발 자취를 따라가 보는 ‘당성Sea Road 탐험’은 동탄 미 디어센터에서 출발해 당성, 제부도 황금해안길, 아트 파크, 전곡항 메인 축제장까지 돌아보는 하루코스로 사전 예매 당일 매진되면서 지난해의 인기를 이어갔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의 장대한 역사와 무궁무진한 자연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해양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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