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화성시지부가 개최한 ‘2018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Start-up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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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화성시지부(지부장 홍경래)는 지난 30일 바봉면 남전2리에서 ‘2018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Start-up 행사를 열었다.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발전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농협 조합장,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유지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행사를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촌에서의 역할을 제시하는 의미로 마을환경개선활동에도 함께 나섰다.
홍경래 농협 화성시지부 지부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통해 농촌을 농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국민들의 쉼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공감하고 헌법에 농업가치를 반영해 국가로부터 제도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10만 농협 임직원이 농업인을 비롯한 전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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