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중앙어울림센터 수영장(25m×8레인)이 지난 2일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동탄2 신도시 주민들이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됐다.
동탄중앙어울림센터 수영장은 추첨을 통해 정기회원을 확정하고 35개 강좌를 신설했다. 앞으로 90여개 강좌 2,500명 이상의 수영회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동철 동탄체육센터장은 “회원관리 전산화 프로그램이 완전히 구축되기 전에 시범운영 성격으로 개장하다 보니 다소 미흡한 면이 있지만, 조속히 안정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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