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은 오는 19~21일 개관 7주년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고 나누는 ‘2018 나래울 봄, 더하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금 마련을 위한 주민축제로 열린다.
19일 동탄노인복지관과 화성어울림음악봉사단이 진행하는 ‘화성시 제1회 실버노래자랑 화성동부지역 예선전’과 20일 동탄아르딤복지관의 ‘장애인일자리박람회’가 진행된다. 21일에는 2018년 새롭게 시작하는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의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건강 가족 걷기대회, 나눔 장터, 다양한 공연 및 체험활동, 유관기관과의 복지 네트워크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다.
김정희 관장은 “축제를 통해 화성시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4월의 봄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나래울 홈페이지(www.narewul.or.kr) 및 전화(031-8015-7300)로 문의하면 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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