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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내달 11일 누림아트홀 공연
화성문화재단, 17일부터 인터넷 예매 개시
 
윤현민 기자 기사입력 :  2018/01/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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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씬의 인기밴드 가을방학이 내달 11일 화성시를 찾는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발렌타인데이(2월14일)를 맞아 내달 11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가을방학 콘서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내 대중음악 다변화를 위한 ‘올댓인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스텐딩에그, 멜로망스, 좋아서하는밴드 등이 차례로 공연을 선보였다.

 

올해 첫 주자로 나선 혼성듀오 가을방학은 2010년 셀프타이틀 앨범으로 데뷔했다.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남녀를 아우른 20~30대 팬 층이 많다.

 

이후 앨범 누적판매 2만장을 돌파하며 인디씬을 넘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7월엔 신곡 2곡이 포함된 베스트앨범을 발표하고 꾸준히 무대에 서고 있다.

 

티켓예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아트홀 홈페이지나 인터파크티켓에서 접수한다.

 

이달 26일 이전까지 예매할 경우 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는 관련홈페이지(art.hcf.or.kr)나 대표전화(1899-3254)로 하면 된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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