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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동모금회, 복권기금사업 전달식
 
서민규 기자 ㅣ 기사입력 :  2018/01/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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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공동모금회가 복권기금사업에 선정된 기관에게 총 7억9,800여만원을 전달했다.     ©화성신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는 지난 5일 경기문화재단에서 2018년 복권기금사업 전달식 및 수행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복권기금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공동모금회는 ‘2018년 복권기금사업’에 총 85개소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선정해, 총 7억9,8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배분사업 및 회계를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복권기금사업에 선정된 기관 및 단체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기공동모금회는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도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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