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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확산방지 위한 철저한 초기대응 당부”
정기열 도의회 의장, 농가손실 지원 약속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1/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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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좌측)AI일일점검회의에서 철저한 보고를 받고 철저한 초기대응을 당부했다  © 화성신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6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농식품부 김영록 장관 주재 ‘AI일일점검회의’(영상회의)를 참관했다.

 


정기열 의장은 AI일일점검회의 후 이어진 도시군 자체 영상회의에서 지난해 포천을 중심으로 양주, 이천, 여주, 안성 등 경기도 12개 시군에서 발생한 AI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축산농가와 경기도민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올해에는 신속하고 철저한 초기대응을 통해 AI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평창올림픽이 개최되는 만큼 타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경기도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달라고 주문하고 살처분, 매몰 등 농가의 손실에 대해서 의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정 의장은 이어 경기도 서상교 축산산림국장, 가평군 손수익 부군수 등 AI확산방지를 위해 비상근무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경기도 AI재난대책본부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 내에 AI와 구제역의 조기 검색과 정밀 검사를 할 수 있는 BL-3실험실 건립지원가금류 휴지기제 실시농가에 대한 휴지기 보상금 지원 건의를 받고, 빠른 시일 내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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