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녀 직원대표들이 강팔문 사장 앞에서 청렴을 다짐하며 선서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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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가 청렴 윤리경영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청렴 윤리경영 실천‧청렴 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결의 서약식’과 ‘청렴 백설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청렴결의 서약식은 2017년도에 입사한 신규직원 중 선정된 청렴결의 서약 남녀 대표직원이 사장 앞에서 선서와 함께 청렴결의문 낭독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청렴을 다짐하고 청렴의지를 실천하는 의미로 사장이 청렴결의 서약 대표 직원에게 청렴 백설기를 나누어주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강팔문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화성도시공사 임직원 모두가 청렴결의 서약식‧청렴 백설기 나눔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만들어 가자“면서 ”청렴 윤리경영 실천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한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리감사팀 담당자는 “올해는 화성도시공사 윤리경영 중장기 추진계획 중 윤리경영 기반 강화기 첫해”라며 “이번 청렴결의 실천 행사를 통한 임직원들의 참여 확대로 화성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클린 공사를 실현하는데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화성도시공사 윤리감사팀은 향후 청렴교육 및 청렴토크쇼 개최, 청렴의 날 지정 및 청렴 메시지 발송, 임직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퀴즈 풀이 등 다양한 청렴 관련 행사를 개최해 조직 내 청렴 윤리경영 실천과 청렴윤리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각오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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