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교육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무한상상 2016 메이커랜드 축제’서 장관상
정인욱 수원대 학생, 3D프린팅‧마술 접목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10/11 [12:5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정인욱 수원대 학생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뻐하고 있다.     © 화성신문

수원대학교 크리에이티브센터(센터장 홍석우)는 지난 9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 등과 공동으로 후원하는 무한상상 2016 메이커랜드 축제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최초로 개최된 무한상상 2016 메이커랜드 축제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개최됐다. 수상한 정인욱(정보미디어 4) 학생은 3D프린팅 기술과 마술을 접목한 마술모자 및 마술도구를 개발해 치열한 경쟁 끝에 이번축제에서 대상격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인욱 학생의 지도교수인 수원대학교 정보미디어학과 홍석우 교수는 이번 쾌거는 3D프린팅 기술에 창작아이디어가 결합되었을 때, 새로운 제품이 창조되는 것이 가능하다는 모델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질적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지도와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원대학교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3D프린팅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 3D Printing을 활용한 기존산업 및 교육융합, 공유경제 플랫폼 분야의 지속적 연구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