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초등학교(교장 김지화) 학부모회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4월 30일 학생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특별한 ‘어린이날 기념 등굣길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교문에 모인 학부모회 회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활기찬 아침을 열었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을 향해 “사랑해”, “오늘도 화이팅”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나눴고, 아이들 역시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평소보다 더욱 활기찬 등굣길 풍경을 자아냈다.
특히 학부모회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야간에도 쉽게 눈에 띄는 ‘빛 반사 안전키링’과 정성껏 준비한 간식 꾸러미를 학생들에게 전달해 등굣길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깜짝 선물을 받은 한 1학년 학생은 “엄마들이 교문에서 하이파이브를 해주셔서 마치 연예인이 된 기분이었다”며 “가방에 예쁜 키링도 달고 맛있는 간식도 받아서 오늘 공부가 정말 잘 될 것 같다”고 기뻐했다.
김지화 수현초등학교 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학부모회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아침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작은 키링이지만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주인공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저작권자 ⓒ 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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