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이 25일 다원이음터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자녀와 함께하는 실물경제 아카데미’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 내 올바른 경제교육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와 학생 등 11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날 행사의 1부에서는 용돈 관리와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 방법,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대상 금융사기 사례와 예방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환율의 개념을 일상생활과 연결해 알기 쉽게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2부에서는 주식시장의 기본 구조와 흐름을 가정 경제의 원리와 접목해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사례 위주의 설명으로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깊은 공감을 얻었다.
마지막 3부 토크콘서트에서는 강연자와 참석자 간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학부모들은 실제 가정에서 겪는 경제교육의 어려움과 궁금증을 허심탄회하게 질문했고, 강연자들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현장을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으로 이끌었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경제라는 주제로 소통하며 서로의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기획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가족 간 소통과 경제교육을 아우르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홍식 기자 <저작권자 ⓒ 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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