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성신문

노작홍사용문학관, 김광규 시인 초청 강연 개최

4월 29일 ‘안개의 나라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았는가’ 주제로 시민과 소통

신호연 기자 | 기사입력 2026/04/17 [09:55]

노작홍사용문학관, 김광규 시인 초청 강연 개최

4월 29일 ‘안개의 나라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았는가’ 주제로 시민과 소통
신호연 기자 | 입력 : 2026/04/17 [09:55]

▲ 2026 예술원 회원 김광규 시인 특강 웹자보.

 

노작홍사용문학관(관장 손택수)이 대한민국예술원(이하 예술원) 회원 특별강연 공모 사업에 선정돼 429일 한국 현대시의 거장 김광규 시인을 초청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예술원 회원 특별강연 공모는 전국 문화예술시설을 대상으로 예술원 소속 회원의 강연 개최를 지원하여 한국 예술의 정수를 나누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 12개 선정 기관 중 하나인 노작홍사용문학관에는 명료한 언어의 일상시로 한국 현대시의 지평을 넓힌 김광규 시인이 방문해 화성 시민들과 직접 만남을 갖는다.

 

이번 강연은 안개의 나라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광규 시인은 자신의 시선집 안개의 나라를 중심으로 평생에 걸쳐 천착해 온 시 세계와 시인으로서 걸어온 삶의 여정을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1975년 계간 문학과지성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한 이후 12권의 시집을 펴낸 김광규 시인은 일상적인 언어로 현대 사회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통찰하면서도 따뜻한 인본주의의 시선을 놓지 않는 독보적인 시 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공로로 대산문학상, 이산문학상 등 주요 문학상을 석권했으며, 지난 2024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입회한 한국 문단의 상징적인 원로 시인이다.

 

노작홍사용문학관 손택수 관장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자 한국 문단의 큰 어른이신 김광규 시인을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강연이 화성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 숨겨진 시적 언어를 탐구하며 삶을 살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규 시인 특별강연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416일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강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노작홍사용문학관 누리집(www.noj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