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이 지역 소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진흥원은 현장 맞춤형 기술 교육인 ‘2026년 소공인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8일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소공인 아카데미는 최신 산업 트렌드 특강은 물론, 진흥원이 보유한 첨단 전문 장비를 직접 다뤄보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배운 내용을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교육은 23일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열린다.
1회차 교육에서는 금속 3D 프린터 활용법과 매직스 및 전처리 과정 등 전문적인 내용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화성시에 있는 기업 임직원이나 예비 창업자, 관련 기술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8일부터 시작되며, 내실 있는 실습을 위해 선착순 20명만 모집한다.
진흥원은 이번 4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5월 2회차 교육 등 올해 총 5회에 걸쳐 아카데미를 이어간다.
앞으로 수지 3D 프린터, 전자 현미경(SEM), 인공지능(AI) 등 산업계의 핵심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소공인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진흥원이 갖춘 훌륭한 전문 장비들을 십분 활용해 실습 위주의 교육을 대폭 강화했다”며 “지역 소공인들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탄탄한 기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저작권자 ⓒ 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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