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이달 말까지 내실 있고 체계적인 성인문해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19명의 성인문해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중학학력인정과정 강사 10명(국어 2명, 영어 2명, 수학 2명, 과학 2명, 사회 2명) △초등학력인정과정 강사 2명(통합과목) △찾아가는 문해교실 강사(통합과목) 7명이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또는 시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교원연수과정을 이수하는 등의 자격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특례시청 또는 화성특례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화성특례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운영팀(031-5189-61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호 화성특례시 평생교육과장은 “시민의 기초학력 향상을 통한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평생학습 문화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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