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선서문 낭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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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조지형)은 10일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300여명의 어르신과 함께 열었다.
발대식은 기념사, 일하는 노인 선서문 낭독,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신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활동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조지형 남부노인복지관 관장은 “복지관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2024년에는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도 수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관은 어르신의 경험과 지혜가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부노인복지관은 △노인공익활동 7개 사업단 300명 △노인역량활용 4개 사업단 130명 △공동체사업단 30명을 포함해 총 460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는 제공할 예정이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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