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중 학생들이 비전익스피리언스를 참여해 자동차 산업에 대한 현장성과 미래성을 탐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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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중학교(교장 남현석)는 6일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이기 위해 고양에서 진행된 현대모터스 스튜디오 ‘2024 비전익스피리언스’ 진로 체험에 참가했다.
이번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 함양을 위해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와 초록운산, 현대자동차가 함께 운영하는 것이다.
특히 2024 비전익시피리언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체험 △자동차 관련 직업 탐색 △자동차 산업의 역동적인 현장성과 미래 기술에 대한 새로운 경험 △고도화된 자율주행 △지속가능한 수소 에너지 △미래 항공 모빌리티 등 미래 사회를 이끌고 갈 산업 트랜드를 경험하는 기회를 얻었다.
남현석 동탄중학교 교장은 “이번 체험은 자동차 분야 진로에 관심이 많은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의 기회로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학습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삶과 연계된 깊이 있는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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