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감배 대회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반석초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석초등학교(교장 권태주)는 7일 제13회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 대회에서 남학생부 1위, 여학생부 2위를 기록하며 플로어볼 명문학교로서 능력을 다시 한 번 보였다.

이날 남학생부는 풀리그 3경기를 전승으로 우승했으며, 여학생부는 결승전 접전 끝에 2위를 수상했다.

대회에서는 홍준수 학생이 대회 MVP를, 곽수현, 권하은, 남현서 학생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권태주 반석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매일 아침 일찍 등교해서 꾸준히 연습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