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선수들이 학생들에게 배구를 코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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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초등학교(교장 최진우)와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학생을 위한 ‘꿈나무 배구 교실’은 25일 운영했다.
이번 교실은 효행초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부 학생 30여명과 학부모, 교직원 약 20명이 참여했다.
특히 배구교실은 김호철 감독, 김희진, 이소영 등 IBK 알토스 배구단 선수들이 학생들과 1대1 기본기 강습, 미니게임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진우 효행초등학교 교장은 “화성 지역 연고팀인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배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체험하며 바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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