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영양식을 지원해준 MG화성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물품을 전달할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G화성새마을금고(이사장 한광희)와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호) 봉담센터는 24일 중복을 맞은 사회적 배려대상가구에게 영양식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중복을 맞이한 사회적 배려대상가구가 온열 질환을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영양식 전달은 장안대 하느라지마루 자원봉사단과 함께 연계해 270명의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영양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철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신경 써 주고 봉사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매년 절기마다 봉담 지역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MG화성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MG화성새마을금고는 봉담 지역 내 도움이 필용한 지역주민을 위해 2019년부터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으로 더불어사는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며, 매년 절기마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