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하은 반석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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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화성시민들을 위해 소식을 전해 주는 화성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지역의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려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화성시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화성신문을 종종 읽어보았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는 바로 올해 4월, 반석초등학교가 전국 춘계 3대3 미니플로어볼대회에서 수상을 하였다는 기사입니다. 여자부와 남자부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결과를 엄청난 칭찬과 함께 기사로 써 주셔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저 또한 우리 학교 플로어볼부의 일원이고 대회에도 출전했기 때문입니다.
화성신문 덕분에 우리 지역에서 일어나는 여러 소식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화성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해 주시는 화성신문의 열정과 노력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이번 20주년 창간 기념에 제가 축사를 쓸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화성신문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아가 우리 지역을 밝혀주실 거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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