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대처와 실천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화성시복지재단(대표이사 고원준)는 14~28일 3주 동안 사회서비스 종사자 대상 ‘안전한 대처와 실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최하란·정건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가 ‘크라브 마가 운동’요소를 활용해 자기 방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과 도전 행동에 적절하게 대처해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강의는 이론, 실습, 실전 시뮬레이션을 포함해 다양한 학습 방법으로 구성했으며, 현장의 최신 연구 결과와 현장 사례 연구를 통해 실제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켰다.
강의에는 관내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 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다수 참여해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 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이번 교육이 복지 지원 현장에서 실용적이고 꼭 필요하며, 매우 유익했다”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H·아카데미 사업을 지속해 지역사회의 안전한 복지 실현을 위해 관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홍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