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용중 학생들이 탄소중립을 위한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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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중학교(교장 김종봉)는 24~25일 학생에게 올바른 환경의식 고취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실천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환경 파괴로 인해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의 의미와 실천하기 위한 수칙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특히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사항을 적고, 같이 살아가야 할 동물들의 모형 제작, 탄소 흡수원인 나무 모형을 붙여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가방걸이를 만들었다.
안용중 동아리 지도교사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환경 오염이 심각해지는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을 고취하고 탄소중립의 실천 수칙을 실천해 기후 위기에 대비하는 자세를 가르쳤다”며 “활동을 계기로 학생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기 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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