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제12회 경기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동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가 25일 수원청소년화센터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주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방과후아카데미 실무협의회가 주관한 것으로, 동탄청소년문화의집을 포함해 총 17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화성시 청소년들은 ‘다 잘될 거야’곡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학생은 “합창 연습하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지고 이렇게 무대에 서서 친구들과 다 같이 하모니를 선보이니 뿌듯하고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어떤 일이든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재능을 발견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