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복지재단에서 복지 종사자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H·아카데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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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복지재단(대표이사 고원준)은 관내 사회서비스 기관·종사자가 차별화된 연수를 통해 복지 분야에 대한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H·아카데미’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H·아카데미 교육은 △안전한 복지 ·화성형 복지인재양성 △기초역량강화 △필수직무교육 등 4개 영역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이번에 실시할 6월 교육은 ‘화성시 안전한 복지 실현을 위한 셀프디펜스’, ‘화성시 사회서비스 종사자 홍보역량 강화’, ‘사례로 알아보는 장애인 인권’ 등 3개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복지 아카데미 교육은 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조사한 종합계획수립 결과에 따라 폭력을 경험한 복지 종사자는 50%에 가까운 263명이 경험했으며, 결과에 따라 복지 종사자의 처우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연수를 기획한 것이다.
△화성시 안전한 복지실현을 위한 셀프디펜스 교육은 6월 21일~28일까지 진행되며, 종사자에게 다가올 수 있는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을 배우게 된다.
△화성시 사회서비스 종사자 홍보역량강화 교육은 6월 19일~20일까지로, 실무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복지재단 홈페이지(https://www.hcare.kr/hsswf/)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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