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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신청
신세계프라퍼트도 국제 IP사 유치 등 추진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5/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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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와 신세계프라퍼티가 화성국제테마파트 사업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화성시가 이달 중 화성국제테마프크 관광단지 지정을 신청하는 등 행정절차가 본격화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28신세계프라퍼티와 면담을 갖고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신청 관련 사항 등을 최종 검토하고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송산면 일원 약 4.189k에 건립 예정인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총 사업비 약 46000억원 규모로 최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테마파크와 호텔, 전문 쇼핑몰, 골프장 등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로 조성될 계획이다.

 

화성시는 화성국제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약 25000명 규모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200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관광 사업과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화성시, 신세계프라퍼티는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신청, 세계적 IP(지식재산권)사 유치 현황 등과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화성시는 3월 신세계프라퍼티로부터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신청()을 제안박고 관련부서, 유관기관 의견조회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이달 중 경기도에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신세계프라퍼티도 이르면 상반기 내 세계적 IP사를 유치할 예정이다. 또 올해 관광단지 지정이 승인되면 내년 초 시에 관광단지 조성계획()을 제안, 2029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세계적 IP사 유치를 통해 화성국제테마파크가 화성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조성 바란다라면서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화성시도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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