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학초 학생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친구들과 장애물달리기를 하고 있다.

동학초등학교(교장 정미례)는 5월 활동의 달을 맞아 16~24일 전교생 대상 학년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 경쟁이 아닌 체육의 활성화, 예정, 자신감, 협동, 인내 등 인성 교육을 융합한 것으로 기획했다.

대회는 컬링, 장애물 달리기, 판 뒤집기, 협동 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교실에서 벗어나 친구와 함께 배려하고 협동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했다.

정미례 동학초등학교 교장은 “좋은 계절에 학생들이 운동장과 체육관을 활용해 즐겁게 운동하며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통해 체력과 인성 또한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