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의 날을 맞은 교사에게 감사의 의미로 커피차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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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초등학교(교장 이준호)는 14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과 학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쏟고 있는 교사를 위한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번 이벤트는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교직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커피를 전달받은 교사는 “행복한 이벤트를 준비해준 관리자의 따뜻한 리더십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런 귀한 배려를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더 열심히 가르칠 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준호 아인초등학교 교장은 “요즘 힘든 교직생활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교사의 노고와 헌신에 조그마한 선물이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뿐만이 아닌 교사를 포함한 교육공동체 발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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