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교육공동체가 리모델링한 혜윰관 개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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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중앙초등학교(교장 최정자)가 2일 교내 도서관 ‘혜윰관’ 개관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혜윰관은 기존 다함께꿈터를 리모델링해 교수학습공간, 열람공간, 창작공간와 학생자치회 활동 등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개방과 통합의 공간을 조성했다.
개관한 도서관을 이용한 학생은 “학생들이 혜윰관을 열심히 이용해 많은 지식과 지혜를 쌓고 하루하루 열심히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자 동탄중앙초등학교 교장은 “교내 도서관 혜윰관은 단순히 도서를 대여하는 공간이 아닌 또 하나의 교실로 학생들이 책과 더불어 내적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향후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공동체가 참여해 소통과 공유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 시설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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